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젝션 펌프 (문단 편집) == 상세 == [[CRDi|커먼레일]]과 달리 펌프에서 노즐로 바로 연료 공급되는 형태이다. 플런저(혹은 부란자) 방식이라고도 한다. 커먼레일보다 연료 품질을 덜 타고, 정비가 덜 복잡해 [[개발도상국]] 수출도 커먼레일보다 더 환영받는다.[* 일부 차종은 커먼레일이 출시되고도 잠시동안 인젝션펌프식 엔진을 병행판매하기도 했는데, 그 예로 [[현대 스타렉스|1세대 스타렉스]], [[현대 리베로|리베로]]와 [[현대 포터/4세대|포터Ⅱ]], [[기아 봉고/4세대|봉고Ⅲ 트럭]] 초기모델(일명 TCi), [[현대 테라칸|테라칸]](250), [[쌍용 렉스턴/1세대|1세대 렉스턴]] 초기모델(**290, Ti모델)이 있다. 실제로 이들 차종은 내수 신차 판매량이나 중고시세는 커먼레일 모델이 압도적이지만, 수출을 보낼 때에는 인젝션펌프 적용 사양을 더 비싸게 쳐 주기도 한다.] 21세기 이후로 사실상 필수가 된 커먼레일+터보차저에 비해 연비가 나쁘고 매연도 많이 내지만, 특히 열대습윤기후권 국가에서는 커먼레일보다 인젝션 펌프 방식을 선호한다. 매연이 스콜에 씻겨나가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경유의 정제와 가공기술과 보급 인프라가 낙후되어있는데다 커먼레일을 수리할 수있는 정비 인프라도 열악한 나라에서는 그냥 저연비를 감수하고 연료에 빗물좀 섞여도 잘 굴러가며 튼튼하고 수리하기 쉬운 자연흡기 플런저를 쓰는 것이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저질 경유로 커먼레일을 쓰면 고품질 저온 경유에 전적으로 윤활을 의존하는 연료펌프부터 금방 망가지며 수리비가 수백만원이 나와서 기껏 연비로 절약한 돈을 하루아침에 토해내게된다. 그나마 석유 정제 기술과 정비 인프라가 발달한 한국에서조차 커먼레일 연료시스템 고장사례가 생각외로 빈번한데, 기후와 각종 인프라가 열악한 환경에서라면 수명이 짧아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결정적으로 애초에 커먼레일 엔진이 연비가 좋고 오염배출이 적다는 장점도 전반적인 컨디션이 최적일 때에 발휘되는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빛 좋은 개살구|관리 잘 된 인젝션 펌프 엔진 보다도 못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